'마인' 정이서, 효원家 메이드 입성.. 묘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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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家 메이드로 입성한 정이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 정이서는 우연한 계기로 효원가의 집 메이드가 된 김유연 역을 맡았다.
매 작품에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정이서가 효원가에 들어가면 자신의 삶도 바뀌게 되는 김유연을 어떻게 그려낼 지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그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이서가 효원가에 입성해 메이드복을 입고 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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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정이서는 우연한 계기로 효원가의 집 메이드가 된 김유연 역을 맡았다. 매 작품에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정이서가 효원가에 들어가면 자신의 삶도 바뀌게 되는 김유연을 어떻게 그려낼 지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그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정이서가 효원가에 입성해 메이드복을 입고 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긴장한 듯 얼어 있는 그녀의 표정 속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은 김유연 캐릭터는 물론 드라마 ‘마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마인’은 오늘(8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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