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100kg급 간판 조구함, 카잔 그랜드슬램 동메달

하성룡 기자 2021. 5. 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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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는 유도대표팀 남자 100kg급 간판 조구함이 카잔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조구함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남자 100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의 알렉산다르 쿠콜리를 연장 승부 끝에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제압했습니다.

도쿄올림픽은 올림픽 랭킹 기준 체급별 상위 18위에 들거나 대륙별 올림픽 랭킹 체급별 1위를 차지해야 출전할 수 있는데 조구함은 올림픽 랭킹 7위로 일찌감치 올림픽 출전 안정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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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는 유도대표팀 남자 100kg급 간판 조구함이 카잔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조구함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남자 100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의 알렉산다르 쿠콜리를 연장 승부 끝에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제압했습니다.

도쿄올림픽은 올림픽 랭킹 기준 체급별 상위 18위에 들거나 대륙별 올림픽 랭킹 체급별 1위를 차지해야 출전할 수 있는데 조구함은 올림픽 랭킹 7위로 일찌감치 올림픽 출전 안정권에 들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 준비 차원에서 경기력 점검을 위해 출전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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