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이성종 소집해제..이제 팬들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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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이성종이 8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쳤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성종이 오늘 소집 해제된다"면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종은 2019년 7월 22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약 1년 10개월간 군 대체복무를 했다.
이성종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활동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돼서 '언택트'가 아닌 대면으로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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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이성종이 8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쳤다.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마침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성종이 오늘 소집 해제된다"면서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종은 2019년 7월 22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약 1년 10개월간 군 대체복무를 했다. 인피니트 멤버 가운데서는 김성규, 이성열, 장동우에 이어 네 번째로 군 복무를 마쳤다.
이성종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활동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돼서 '언택트'가 아닌 대면으로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소집 해제를 기념해 9일 오후 5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광태 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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