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북부 초미세먼지주의보..초미세먼지경보 해제

디본부 2021. 5. 8.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환경공단은 8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남 북부 3개 시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7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북부 3개 시에는 초미세먼지경보가 해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8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남 북부 3개 시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천안·아산·당진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7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북부 3개 시에는 초미세먼지경보가 해제됐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 "제발 아내를 찾아주세요" 울던 남편 정체는…
☞ 만취상태로 영상통화하다 승용차 바다로 추락
☞ 손석희·공격성 모두 잃은 JTBC 뉴스 주말 0%대
☞ "끄떡없어!"…입속에 살충제 마구 뿌리더니 결국
☞ "수면내시경후 회복실에서 男직원이"…성추행 신고
☞ 부친묘 착각해 엉뚱한 유골 화장…전과자돼버렸다
☞ FBI, 커트 코베인 파일 공개…죽음의진실은
☞ 10년 넘게 교사 안 뽑는데…독어·불어교육과는 없애야 할까?
☞ 조경업체 기숙사서 직원 2명 불에 타 숨진채 발견
☞ "얼굴 피범벅"…길거리서 집단폭행으로 기절한 2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