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족' 성동일X신원호 불꽃 튀는 눈싸움..티격태격 케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동일과 신원호가 불꽃 튀는 눈싸움을 벌이며 대치했다.
5월 9일부터 시간을 변경해 오전 11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일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연출 이채승 / 극본 백지현, 오은지/ 제작 송아리미디어) 8회에서는 신원호(원호 역)가 권은빈(성하늘 역)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며 성동일(성동일 역)을 '버럭'하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성동일과 신원호가 불꽃 튀는 눈싸움을 벌이며 대치했다.
5월 9일부터 시간을 변경해 오전 11시 50분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일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연출 이채승 / 극본 백지현, 오은지/ 제작 송아리미디어) 8회에서는 신원호(원호 역)가 권은빈(성하늘 역)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며 성동일(성동일 역)을 ‘버럭’하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성동일(성동일 분)은 딸 성하늘(권은빈 분)이 광규네 하숙집에서 지내겠다고 하자, 원호(신원호 분)와의 핑크빛 기류를 의심했다. 이에 그의 방에 몰래 잠입하는가 하면 김연우(서연우 분)가 만든 케이크를 성하늘의 선물로 오해해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는 등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성동일이 원호를 살벌하게 노려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요리에 한창 빠져있던 원호는 영문도 모른 채 따가운 눈빛을 고스란히 받아냈다. 여기에 원호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맞대응을 해 의도치 않는 눈싸움 현장이 예고됐다.
원호는 성동일에게 마음속에 묵혀뒀던 생각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딸 사랑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아빠’ 성동일의 심기를 건드려 코웃음을 치게 만든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여기에 김근영(박근영 분)이 대치 중인 성동일과 원호 사이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성동일의 분노에 덩달아 움찔하며 ‘쭈굴미’를 발산, 신스틸러의 면모를 제대로 뽐낸다고 해 흥미를 더욱 고조시킨다.
‘어쩌다 가족’ 제작진은 “빈틈없는 연기력을 지닌 성동일과 코믹 연기마저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는 신원호의 신선한 조합으로 주말 안방극장의 유쾌한 웃음을 안길 것이다. 여기에 하숙집을 둘러싼 다채로운 사건들을 더욱 빛나게 해줄 박근영의 활약이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일(내일)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일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8회부터 방송시간을 변경,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에 만날 수 있다. (사진= 송아리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지, 으리으리한 134평 자택서 뽐낸 명품 레이디룩[SNS★컷]
- 김국진♥강수지 집 공개, 낭만적 부부 침실→호텔 같은 깔끔함까지
- 상위 0.1% 미모의 아내, 프랑스어 모임 가장한 세미 불륜 즐겨 “예쁜 게 죄냐”(애로부부)[종합]
- 안연홍 ‘소나무→탁 트인 풍경’ 으리으리한 초호화 자택 정원 공개
- ‘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답게 럭셔리한 친정집 공개 ‘으리으리’(햄연지)
- 미코 아내+오남매 아빠 이동국 집 공개, 폴댄스 기둥+바비큐 테라스+거실 텐트
- 유진♥기태영 핑크빛 집 공개, 폭풍성장 딸 로희-로린 근황까지(편스)[결정적장면]
- ‘세븐♥’ 이다해, 루프탑서 수영복 입고 럭셔리 생일파티[SNS★컷]
- 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친 반한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
- “누구나 로망” 차유람♥이지성 3층 목조주택, 아이방 편백나무+타일 장당 9만원+별 달 보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