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부진' 한화 힐리, 휴식 차원 8일 LG전 선발 제외..이성열 4번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29)가 이틀 연속 휴식을 취한다.
힐리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LG 트윈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힐리는 전날 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되며 하루 휴식을 취한데 이어 이날은 벤치에서 대기하며 대타 투입을 준비할 계획이다.
한화 관계자는 "힐리의 몸 상태에 이상은 없다. 전날에 이어 휴식 차원에서 라인업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김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29)가 이틀 연속 휴식을 취한다.
힐리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LG 트윈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선발 제외는 정규시즌 개막 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화는 이날 정은원(2B)-노수광(CF)-하주석(SS)-이성열(DH)-노시환(3B)-정진호(LF)-최재훈(C)-박정현(1B)-임종찬(RF)으로 이어지는 타순으로 LG 선발투수 정찬헌(31)을 상대한다.
출루율은 0.294, 장타율은 0.353에 불과하다. 지난달 18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한 뒤 3주 가까이 손맛을 보지 못했다.
수베로 감독은 일단 힐리를 클린업 트리오에서 빼기보다는 꾸준히 중심타선에 배치하면서 반등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힐리는 전날 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되며 하루 휴식을 취한데 이어 이날은 벤치에서 대기하며 대타 투입을 준비할 계획이다.
한화 관계자는 "힐리의 몸 상태에 이상은 없다. 전날에 이어 휴식 차원에서 라인업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는 외국인 투수 닉 킹험(30)을 앞세워 2연승에 도전한다. 킹험은 올 시즌 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 중이다. LG를 상대로는 지난달 25일 6이닝 4실점으로 패전의 쓴맛을 봤다. gso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으뜸, 완벽 S라인+비현실적 애플힙 [똑똑SNS] - MK스포츠
- 김흥국 “뺑소니 NO…터무니없는 3500만원 요구하며 협박 ”(공식입장) - MK스포츠
- 신재은, 탄탄 힙라인+무결점 피부…초근접샷도 굴욕無 [똑똑SNS] - MK스포츠
- 김동성♥인민정, 혼인신고 완료 “행복한 가정 이루겠다” (전문) - MK스포츠
- 류세비, 지혜로운 몸매…모노키니 완벽 소화 [똑똑SNS] - MK스포츠
- 티아라 지연·황재균, 결국 결혼 2년 만에 이혼 수순 [공식입장] - MK스포츠
- 백예린 측, 표절 제기한 ‘엄친아’ 작곡가 공식 사과 요구 - MK스포츠
- “상간 맞소송 처음 봐” 이혼 변호사, 박지윤·최동석에 뼈 있는 일침 - MK스포츠
- ‘마법은 계속된다!’ KT, ‘고영표 포함 투수진 역투+문상철 결승 2점포’ 앞세워 LG 격파…준PO
- ‘루이스 멀티골’ 김포, ‘1위 꿈꾼’ 충남아산 3-0 격파···‘5위 전남과 승점 동률·4위 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