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대타로 나와 삼진..시즌타율 0.194

정승훈 2021. 5. 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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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9회초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벌인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대타로 등장했으나 삼진을 당했다.

팀이 4대 5로 뒤지던 9회 초 2사 1루에서 대타로 등장한 김하성은 상대 투수 제이크 맥지와 풀 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까지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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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AP 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9회초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벌인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대타로 등장했으나 삼진을 당했다.

팀이 4대 5로 뒤지던 9회 초 2사 1루에서 대타로 등장한 김하성은 상대 투수 제이크 맥지와 풀 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까지 맞섰다. 5구째를 파울로 만든 김하성은 6구째 몸쪽 높은 패스트볼을 지켜봤다. 하지만 심판은 이를 스트라이크로 판정해 삼진으로 경기를 끝냈다.

지난 5·6일 선발 출전했지만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김하성은 이날까지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194(62타수 12안타)로 떨어졌다. 정승훈 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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