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과총 "임혜숙 후보자 전문성, 리더십있어..과학기술 혁신 기여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초 여성장관 지명을 환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한편, 앞선 6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림원),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과편협)는 임 후보자가 받는 제자 논문 표절 의혹 및 배우자의 제1저자 등재에 대해서 모두 문제가 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초 여성장관 지명을 환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후보자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을 조기 퇴임해 발생하게 될 공백과 그간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여성 과학자로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기·전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과학발전에 이바지해 온 것은 부단한 노력과 전문성 없이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의 다양한 현장경험과 체득한 리더십은 우리나라 국가 과학기술 분야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성 과총은 양성평등적인 개념에 입각한 여성과학기술인의 자질 함양과 고용평등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편, 앞선 6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림원),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과편협)는 임 후보자가 받는 제자 논문 표절 의혹 및 배우자의 제1저자 등재에 대해서 모두 문제가 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seungjun24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