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 전 국무총리, 숙환으로 별세..향년 87세
강길홍 2021. 5. 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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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8일 별세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정오께 숙환으로 자택에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 6월부터 2년 2개월간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 최초의 국무총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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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8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이 전 총리는 이날 정오께 숙환으로 자택에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고인은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제10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응시하여 합격한 뒤 서울지법 판사, 서울지검 부장검사, 특수 1부장을 지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뒤 2000년 제16대까지 6선 의원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 6월부터 2년 2개월간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 최초의 국무총리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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