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회조사국 "北 코로나 경제난, 대북외교 기회"

심다은 2021. 5. 8. 15: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조사국은 코로나19로 인한 북한의 극심한 경제난이 미국의 대북 외교에 '창의적 기회'를 마련해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의회조사국은 '북핵 협상' 보고서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향후 북한과 핵 협상 과정에서 대북 제재를 유예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다만 미국의 대북 제재는 북한의 무기 개발뿐 아니라 인권 침해, 자금 세탁, 국제 테러리즘, 불법 사이버 활동도 겨냥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유예하는 문제는 법적으로 복잡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