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어버이날 '돈방석' 선물 받았다 "허허 자식 키운 보람있네"[스타IN★]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어버이날 돈방석 선물을 받았다.

박미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허 자식 키운 보람있네 ㅎㅎ 돈방석을 선물 받을 줄이야 ㅋ 고맙다 딸 ,아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라며 "#어버이날선물#돈방석#자식자렁#팔불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버이날 선물로 자녀에게 만원권과 오만원권으로 이뤄진 '돈방석'과 카네이션을 선물받고 환하게 웃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방석 포장에는 "효도의 완성은 현금. 돈방석에 앉아보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에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는 "대박 추하드려요"라고, 장영란은 "꺄 대바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미선은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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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