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쿡' 차태현 "공황장애로 방송 30분 전에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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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공황장애로 힘들던 당시의 속마음을 밝혔다.
8일 오후 5시50분 MBN '전국방방쿡쿡'에서는 경기도 광주에서 다섯 번째 영업을 시작하는 배우 팀 차태현, 장혁, 이상엽과 스포츠 선수 팀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장을 보고 돌아가던 중 운전 실수로 길을 잘못 든다.
장혁은 자연스럽게 토크쇼 분위기를 이끌며 차태현과 이상엽에게 연기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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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배우 차태현이 공황장애로 힘들던 당시의 속마음을 밝혔다.
8일 오후 5시50분 MBN '전국방방쿡쿡'에서는 경기도 광주에서 다섯 번째 영업을 시작하는 배우 팀 차태현, 장혁, 이상엽과 스포츠 선수 팀 현주엽, 안정환, 김태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장을 보고 돌아가던 중 운전 실수로 길을 잘못 든다. 덕분에 코너 속의 코너 '장혁 쇼'가 열린다. 장혁은 자연스럽게 토크쇼 분위기를 이끌며 차태현과 이상엽에게 연기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언제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차태현은 10여 년 전 마음이 힘들던 때를 떠올린다. 방송 30분 전에 쓰러져 무대에 올라가지 못했던 사연을 비롯해 비행기 트라우마가 생겼던 이유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일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 힘든 시간을 이겨낸 방법과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에 대한 그의 진지한 속내가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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