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훈남 남편 생일 이벤트에 감동[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함연지가 남편이 준비한 생일 이벤트에 감동했다.

함연지는 5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햄편이 생일이라고 어딜 데려가는데 도대체 어디를 가는 걸까요??? 여러분 저 너무 두근두근 신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풍선으로 가득찬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고 있다. 신난 아내 옆에서 함연지 남편은 운전에 집중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의 생일 이벤트를 공개했다. 함연지의 집 거실에는 토끼 모양부터 다양한 풍선으로 장식돼 있었다. 함연지는 ‘OMG’이라는 스티커를 붙이며 행복을 표현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표정에서 행복한게 느껴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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