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마사지숍 관련 잇단 감염..순천시 종사자 검사 명령
심다은 2021. 5. 8. 15:10
전남 순천시는 오늘(8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흥업소와 마사지숍 종사자 등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시는 지역 유흥시설을 비롯한 노래연습장, 마사지숍 종사자들에게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오는 11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통보했습니다.
순천과 인접한 여수에선 지난 7일 유흥업소와 마사지 업소 관련 확진자가 9명 나오는 등 최근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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