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전소민, "휘바휘바"..상식대결 승자는?

최진경 인턴 2021. 5. 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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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돌자매'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의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상식 대결이 시작된다.

평소 상식 퀴즈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의 빅 매치가 성사된다.

'런닝맨'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깡깡 대결'을 시작한다.

이후 멍돌자매의 깡깡 대결이 무르익을 때쯤 놀라운 반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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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런닝맨' 송지효X전소민. 사진 = SBS '런닝맨. 2021.5.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멍돌자매' 배우 송지효와 전소민의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상식 대결이 시작된다.

오는 9일 오후 5시 SBS '런닝맨'에서는 '방송국에 가면' 레이스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방송국 안에서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스케줄을 종일 소화한다. 그중 일대일 상식 퀴즈 대결 미션이 진행된다. 평소 상식 퀴즈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멍돌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의 빅 매치가 성사된다.

대결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평소 상식과 담을 쌓았던 모습과 달리 의외의 선전을 펼치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이어간다. 이에 멤버들은 "드디어 빛을 발하는구나"라며 응원한다.

그러나 이내 멍돌자매는 명불허전 오답 행진을 이어간다. 한 명씩 사이좋게 오답을 외치는가 하면, '핀란드'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 멤버들이 장난으로 던진 "휘바휘바"라는 오답까지 외친다. '런닝맨'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깡깡 대결'을 시작한다.

이후 멍돌자매의 깡깡 대결이 무르익을 때쯤 놀라운 반전이 펼쳐진다. "많이 늘었다"는 멤버들의 폭풍 칭찬과 박수를 한 번에 받은 승리자가 나타난 것. 이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답을 외치는 모습에 멤버들은 "요즘 과외를 받는 것 같다"라며 놀라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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