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태어나서 잘한 것? 박시은과 결혼해 다비다 낳은 거" 감동

김노을 2021. 5. 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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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딸 다비다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진태현은 5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버이날. 진태현 태어나서 잘한 거 대학 간 것도 공채 합격한 것도 드라마 영화 주조연 찍은 것도 광고 찍은 것도 아니라 박시은과 결혼해서 박다비다 낳은 거"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 다비다에게 받은 꽃 선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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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딸 다비다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진태현은 5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버이날. 진태현 태어나서 잘한 거 대학 간 것도 공채 합격한 것도 드라마 영화 주조연 찍은 것도 광고 찍은 것도 아니라 박시은과 결혼해서 박다비다 낳은 거"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 다비다에게 받은 꽃 선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화사한 꽃만큼이나 밝은 미소로 어버이날을 기념해 훈훈함을 안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감동적이다" 등 댓글을 남기며 한마음 한뜻으로 기뻐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진태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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