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안흥면 산불 1시간 40분 만에 진화(종합)
배연호 2021. 5. 8. 14:49
(횡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8일 낮 12시 12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산림 0.01㏊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중이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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