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中로켓 잔해 추락 내일로 예상..정밀추적 중

심다은 2021. 5. 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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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설을 위해 지난달 발사한 로켓 '창정 5B(오비)'와 관련해 한미 공군은 로켓 잔해가 한국시간으로 내일(9일) 오전 지구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정밀 추적하고 있습니다.

추락 예상 지점은 애초 호주 인근 남태평양으로 분석됐지만, 멕시코만 가능성도 제기되는 등 유동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추락 예측 지점이 계속 바뀌고 있지만 한반도는 포함돼 있지 않다"며 "한미 공조로 상황을 주시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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