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성덕고발 3명 추가 확진..스터디카페 대학생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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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광산구 성덕고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2480~248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380~2481번, 2483번은 광산구 성덕고 관련 확진자다.
2480번과 2481번은 대학생으로 지난 3일 광산구 소재 한 스터디카페에서 성덕고 학생인 2454번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2475번의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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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에서 광산구 성덕고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2480~248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380~2481번, 2483번은 광산구 성덕고 관련 확진자다.
2480번과 2481번은 대학생으로 지난 3일 광산구 소재 한 스터디카페에서 성덕고 학생인 2454번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2475번의 친구다.
2483번은 2454번이 다녀간 코인노래방 관계자로 조사됐다.
성덕고에서는 지난 4일 학생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482번은 서울에 거주하는 대학원생으로 광주를 다녀간 직후인 지난 5일 코로나19 증상현이 발현,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됐다.
광주시는 2482번에 대한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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