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고교생과 같은 스터디카페 다닌 대학생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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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고등학교 관련 코로나19 n차 감염 등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등학교 학생이 다녔던 스터디카페 확진자(2475번)와 같은 곳에서 공부했던 대학생 2명(2480~2481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고등학생 확진자가 방문한 동전노래방 업주(2483번)도 확진됐다.
2482번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로 지난 5일 고향인 광주집을 방문했으며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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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에서 고등학교 관련 코로나19 n차 감염 등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등학교 학생이 다녔던 스터디카페 확진자(2475번)와 같은 곳에서 공부했던 대학생 2명(2480~2481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고등학생 확진자가 방문한 동전노래방 업주(2483번)도 확진됐다.
2482번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로 지난 5일 고향인 광주집을 방문했으며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483명이며, 현재 2361명이 완치돼 격리가 해제됐고 100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2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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