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인민정 '우이혼' 미방분 공개 "엄마가 인생 잘 살라고, 많이 울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한 인민정 씨가 '우리 이혼했어요' 미방분을 공개했다.

인민정 씨는 5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인생을 잘 살아야지'라고 하셨다. 엄마와 이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마음 아프게 했던 둘째 딸 정말 잘 살겠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 사랑해. 아빠도 사랑해. 미방영되었던"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미방분 일부 장면으로 인민정 씨 어머니가 '인생을 잘 살아야지'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과 인민정 씨는 올 초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지만 거센 지탄을 받았다.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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