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산불, 1시간 40분 만에 진화..실화 추정

신승이 기자 입력 2021. 5. 8. 14:24 수정 2021. 5. 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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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낮 강원도 횡성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일부를 태웠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 낮 12시 12분경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한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산림 0.01ha가 피해를 입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에 있던 누군가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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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낮 강원도 횡성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일부를 태웠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 낮 12시 12분경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한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산림 0.01ha가 피해를 입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에 있던 누군가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진화 작업에는 헬기 두 대와 진화인력 42명이 긴급 투입됐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신승이 기자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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