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딸+아들 덕분에 돈방석 체험 "자식 키운 보람 있네"[SNS★컷]

이하나 2021. 5. 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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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자녀들에게 받은 어버이날 선물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5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허 자식 키운 보람 있네. 돈방석을 선물 받을 줄이야. 고맙다 딸, 아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하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미선은 자녀들이 준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함께 돈으로 장식한 방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이지혜는 "대박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심진화도 "대애박!!!!! 짱입니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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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미선이 자녀들에게 받은 어버이날 선물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5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허 자식 키운 보람 있네. 돈방석을 선물 받을 줄이야. 고맙다 딸, 아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하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미선은 자녀들이 준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함께 돈으로 장식한 방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빨간색 리본으로 예쁘게 장식된 방석에는 ‘효도의 완성은 현금. 돈방석에 앉아보세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을 본 이지혜는 “대박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심진화도 “대애박!!!!! 짱입니다”라고 반응했다. 장영란도 “대박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즐거워 했다.

한편 박미선은 1993년 코미디언 동료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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