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6살 연상 남편' 스킨십 사진 "임신 9개월, 까꿍이만 챙겨 남편에 미안"

이유나 2021. 5. 8.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9개월, 출산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남편의 서운한 마음까지 챙겼다.

조민아는 8일 인스탕그램에 "나한테 까꿍이밖에 없는 것 같이 느꼈었다는 허니베어의 말에 무척 미안했어요"라며 "임신 9개월에 들어서면서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은 하루하루지만 혹시라도 신랑이 임신하고 소홀해졌다며 서운하다고 느낄까봐 매일 아침 도시락도 싸주고, 퇴근하고 오면 맛있는 요리를 해주었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마음이 좀 멀어진 느낌을 받았나봐요"라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9개월, 출산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남편의 서운한 마음까지 챙겼다.

조민아는 8일 인스탕그램에 "나한테 까꿍이밖에 없는 것 같이 느꼈었다는 허니베어의 말에 무척 미안했어요"라며 "임신 9개월에 들어서면서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은 하루하루지만 혹시라도 신랑이 임신하고 소홀해졌다며 서운하다고 느낄까봐 매일 아침 도시락도 싸주고, 퇴근하고 오면 맛있는 요리를 해주었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마음이 좀 멀어진 느낌을 받았나봐요"라고 적었다.

이어 "돌아보면 늘 까꿍이 위주로 생각하고 생활 했던 거 같다"며 "뱃속의 아가를 위한 영양분을 위해 매일 식단을 짜서 먹고, 책을 읽으며 공부하고, 유튜브로 미리 출산 정보들을 익히고, 틈틈이 홈트하고, 산책하면서 아가와의

건강한 만남을 위한 준비를 하느라 어쩌면 허니베어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조차 소홀하진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모두의 행복을 위해 아내로서나 엄마로서 제가 더 행복해지려고 한다"며 "허니베어가 제 남편이라서, 까꿍이와 늘 함께라서 든든하고 참 행복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조민아는 지난 2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지난해 9월 혼인신고를 한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이세영, 흰색 속옷으로 완성한 '바디프로필'…CG같은 극세사 몸매
이재용 “가족과 떨어져 생활한 지 20년…3년 전 당뇨병 진단”
“14살 때 주인집 아들한테 당해” 김혜선, 눈물의 과거사 (광자매)
권민아, 새벽녘 극단적 선택…피투성이된 채 “비위 상하나? 내가 왜 미쳤는데”
“부모님 성관계로…” 오스카 男조연상 배우, 19금 소감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5월, 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 1위!' 만족도 100%~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