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류진, '펜트하우스' 하은별 완벽 재연..'놀토'

최진경 인턴 2021. 5. 8.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있지' 멤버 류진과 리아가 '놀라운 토요일'의 게스트로 나선다.

8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있지' 류진과 리아가 출연해 다채로운 웃음을 전한다.

반면 리아는 "평소 귀가 어둡지만 들어야 될 때는 귀가 열린다. 오늘 센스 있게 맞히지 않을까 한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류진은 단번에 카메라를 포착하고는 아이돌다운 엔딩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리아도 묘기 같은 현란한 엔딩으로 환호성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놀토' 있지.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2021.5.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있지' 멤버 류진과 리아가 '놀라운 토요일'의 게스트로 나선다.

8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있지' 류진과 리아가 출연해 다채로운 웃음을 전한다.

이날 류진은 자신을 '똥촉, 똥귀, 똥고집'이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촉이 안 좋아서 제 촉을 피하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정답판독기' 김동현과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반면 리아는 "평소 귀가 어둡지만 들어야 될 때는 귀가 열린다. 오늘 센스 있게 맞히지 않을까 한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이날은 BTS와의 11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류진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활약을 했다. 고난도의 노래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추억여행을 떠나 실력 발휘에 나서는가 하면, 김동현과 함께 적중률 100%의 똥촉 플레이도 선보인다. 또한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재연하는 등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다.

리아 역시 받쓰에 진심인 모습으로 재미를 더한다. 가사에 몰입해 거친 표현까지 마구 쏟아내고, 센스 넘치는 추리력으로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역할도 한다.

간식 게임으로는 신상 게임인 '오늘의 엔딩 요정은 누구'가 출제된다. 음악방송 엔딩 장면을 보고 가수와 노래 제목을 맞히는 게임이다. 도전자는 차별화된 엔딩 포즈도 보여줘야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무수한 '놀토' 원샷 노하우로 음악방송 원조 엔딩 요정에 등극한 키는 신상 게임에 환호한 반면, 멤버들은 격하게 부담감을 토로했다.

실제로 키는 격정적 안무와 잔망미 폭발 표정 연기로 장인의 엔딩을 선사한다. 류진은 단번에 카메라를 포착하고는 아이돌다운 엔딩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리아도 묘기 같은 현란한 엔딩으로 환호성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