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코로나 후유증 치료 어려워"
서주연 기자 2021. 5. 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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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에서 코로나19 후유증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오늘(8일)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흉통이 생겼으나 병원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해 부대에서 코로나19에 확진돼 2주 치료 후 복귀했다는 이 글의 작성자는 "부대 훈련 일정과 근무, 주위 전우 눈치, 출타 인원 제한 등으로 원하는 시점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치료를 받으려고 청원휴가를 나가면 병원을 갔던 날만 휴가를 돌려주고 나머지 일수는 제가 가지고 있는 휴가에서 차감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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