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반 VAG, 한화 이글스에 신형 티록 불펜카 지원

[서울=뉴시스] 한화 이글스 불펜카 신형 티록.(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2021.5.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폭스바겐 충남지역 공식 딜러 아우토반 VAG는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에 2021시즌 불펜카로 폭스바겐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우토반 VAG는 2021시즌 동안 한화 이글스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 불펜카를 제공하고 선수 벤치용 타월을 지원하는 광고 후원을 진행한다.

불펜카로 지원되는 신형 티록은 MQB 플랫폼 적용으로 콤팩트한 차체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 및 적재 공간과 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적용됐다.

앞서 아우토반 VAG는 지난 2013∼2015 프로야구 시즌 동안 한화 이글스의 공식 스폰서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아우토반 VAG는 천안, 대전, 청주 등에서 세 곳의 전시장과 네 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인 충남권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다. 올해부터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사업부를 운영하면서 폭스바겐이 인증하는 88가지 검사 항목울 거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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