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김수미 "황신혜, 이혼하고 날마다 우리 집 와서 밥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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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73)가 후배 황신혜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그동안의 게스트들과는 사뭇 다르게 식당으로 향하지 않고 허영만에게 평창에서 유명한 황태로 국을 끓여 대접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어형만의 백반기행'은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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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73)가 후배 황신혜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그동안의 게스트들과는 사뭇 다르게 식당으로 향하지 않고 허영만에게 평창에서 유명한 황태로 국을 끓여 대접했다.
허영만은 김수미가 차린 한 상을 맛있게 먹던 중,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이런 식으로 음식을 해주는지 궁금해하며 “가장 많이 신세 진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예전에 황신혜씨가 (이혼 뒤에) 혼자가 됐을 때, 매일 아침부터 와서 아침밥부터 먹었다. 먹고 저 일 나가면 집에서 혼자 자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밤에 갔다”며 “우리 집 반찬이 그렇게 맛있다더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TV조선 ‘식객 어형만의 백반기행’은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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