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x주말x브런치x루프톱x디제잉..홍대 라이즈 호텔

오전 11시~오후 3시 '사이드 노트 클럽'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다채·풍성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마포구 서교동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15층 루프톱 바 '사이드 노트 클럽'(Side Note Club)에서 완연한 봄을 맞이해 매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특별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사이드 노트 클럽은 홍대의 에너지와 새로운 문화를 담은 트렌디 공간이다.

브런치 메뉴로 주말 미식과 함께하는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친구, 연인, 가족 등과 즐기기에 좋은, 다양한 메뉴로 구성한다. '참치 포케' '루프탑 오믈렛' '스테이크 에그' '맥앤치즈버거' '치킨랩' '루벤 샌드위치' '초콜릿 팬케이크' 등 에피타이저에서 디저트까지 선택 폭을 넓혔다.

1만원대부터.

특히 스테이크 에그는 채끝 등심을 그릴에 구워낸다. 육즙 풍미가 가득하다. 초콜릿 팬케이크는 바나나, 베리, 애플 민트 등 과일과 함께 즐긴다. 디저트이지만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오후 2~6시에는 실력파 DJ의 음악 셀렉션으로 한가로운 주말 낮을 더욱더 즐겁게 한다. DJ 라인업은 매주 사이드 노트 클럽 공식 인스타그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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