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어버이날 꽃다발, 직접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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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어버이날을 맞아 꽃다발을 직접 만들었다.
꽃다발과 편지 포장까지 예쁘게 마무리한 백아연은 "꽃 시장을 1년 반 만에 다녀왔다. 항상 꽃 꽂는 것만 집에서 취미로 하다가 이렇게 크게 꽃다발을 만들어본 게 처음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재밌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께 꽃다발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사랑 표현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놀아연'도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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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은 7일 오후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아연이랑 놀아연’의 새로운 에피소드 ‘꽃다발 만들기’ 편 영상을 공개했다.
어버이날 부모님께 카네이션 꽃다발을 선물하기 위해 고속버스터미널 꽃 시장을 직접 찾은 백아연은 마음에 드는 꽃과 포장지를 구매하며 야무진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꽃 손질과 꽃꽂이에 돌입한 백아연은 “너무 오랜만이라 조금 떨린다”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꽃다발을 만들었다.
이날 백아연은 자신이 만든 꽃다발에 대해 “무지개 같은 느낌으로 보였으면 좋겠다”고 소개하며 파란색, 분홍색, 연한 살구색과 포인트 그린 색상의 카네이션을 하트 모양으로 꾸몄다. 특히 “어디가 앞인지 구분하면서 해야 한다”라는 자신만의 꽃꽂이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꽃다발과 편지 포장까지 예쁘게 마무리한 백아연은 “꽃 시장을 1년 반 만에 다녀왔다. 항상 꽃 꽂는 것만 집에서 취미로 하다가 이렇게 크게 꽃다발을 만들어본 게 처음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재밌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께 꽃다발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사랑 표현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놀아연’도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인사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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