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이무진, 봄 감성 물씬 '신호등'

'신호등'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싱어게인'에서 63호 가수로 활약했던 이무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난 7일 이무진의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신곡 '신호등'의 콘셉트 포토 4장을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는 따뜻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빨간색과 노란색 테두리의 사진 속 초록색 니트를 입고 있는 이무진의 모습은 신곡의 제목 '신호등'을 연상시킨다.

'신호등'은 이무진이 '싱어게인' 출연 이후 처음 발매하는 음원이다. 무명 가수에서 유명 가수로 거듭난 이무진의 신곡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앞서 이무진은 JTBC '유명가수전'을 통해 신곡 '신호등'의 일부를 공개했다. 감탄하는 유희열 이해리 등의 모습은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무진의 신곡 '신호등'은 오는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