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의 귀환..'저지아이즈' 후속편 9월 출시된다

서동민 기자 2021. 5. 8.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유명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액션 어드벤처게임 '저지아이즈: 사신의 유언(이하 사신의 유언)'의 속편이 올해 출시된다.

세가는 '사신의 유언'의 후속작인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이하 심판받지 않은 기억)'을 올해 9월 24일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Xbox Series X / S, Xbox One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가,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공개

일본 유명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액션 어드벤처게임 '저지아이즈: 사신의 유언(이하 사신의 유언)'의 속편이 올해 출시된다.

세가는 '사신의 유언'의 후속작인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이하 심판받지 않은 기억)'을 올해 9월 24일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Xbox Series X / S, Xbox One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심판받지 않은 기억'은 흥신소 탐정 야가미 타카유키(기무라 타쿠야)가 어떤 사건의 유죄 판결을 계기로 큰 수수께끼에 휘말린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현역 경찰관 아키히로는 지하철 성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게 되는데, 법정에 선 그는 갑자기 자신의 아들을 자살로 내몰았던 남자의 타살 소식을 알린다. 그러나 남자의 사망 추정 시각은 아키히로가 성추행으로 잡힌 시간이었고, 이로 인해 아키히로는 완벽한 알리바이를 얻는다. 조사에 나선 야가미 타카유키는 점차 복수극의 전모를 밝혀내고, 법과 정의 둘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하는 기로에 선다.

이번 게임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용과같이'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주요 무대는 전작의 활동지였던 도쿄 카무로쵸와 새로운 지역인 요코하마 이세사키 이진쵸다. 요코하마 이세사키 이진쵸는 '용과같이7'의 무대이기도 하다.

또한 미행, 변장 등의 탐정 스킬 외에도 건물을 기어오르거나 뛰어 넘는 액션, 도청 등의 행동이 추가됐다. 핵심 지역 중 하나인 고등학교에서는 댄스를 통해 고등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다.

'심판받지 않은 기억'의 가격은 세금 포함 기준 일반판 9119엔(약 9만36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13519엔(약13만9000원)이다. 일본어와 영어 더빙을 지원하며, 한국어 자막 지원 여부는 미정이다.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