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팬' 최태준, 베란다에 갇힌 최수영 SOS에 응답할까? [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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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이 최태준의 펜트하우스에 얹혀살기 시작하며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전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이하 '안티팬') 5, 6회에서는 최태준(후준 역)과 최수영(이근영 역)이 펜트하우스를 공유한 데 이어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24시간 밀착 동거를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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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최수영이 최태준의 펜트하우스에 얹혀살기 시작하며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전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이하 ‘안티팬’) 5, 6회에서는 최태준(후준 역)과 최수영(이근영 역)이 펜트하우스를 공유한 데 이어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24시간 밀착 동거를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준(최태준 분)은 스태프 없이 혼자 촬영하고 있는 오인형(한지안 분)을 발견하고 후드 점퍼를 건네주며 호의를 베풀었다. 그러나 이를 목격한 제이제이(황찬성 분)는 후준을 찾아가 행동을 조심할 것을 경고, 두 사람의 물러섬 없는 신경전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런가 하면 후준과 이근영의 티격태격 로맨스는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며 재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이근영의 미숙한 운전 실력 탓에 갑작스럽게 입을 맞추게 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촬영 내내 티격태격하던 후준과 이근영은 예상치 못한 사고 이후 안절부절못한다거나 애써 침착하려 하는 등 어색한 행동을 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여기에 이근영은 자신을 사심 채우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후준에 답답한 가슴만 내리쳐 두 사람이 보여줄 앙숙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더했다.
방송 말미, 이근영은 카메라 설치 차 들이닥친 한PD(동현배 분)에게 촬영용 펜트하우스에서 머문다는 사실을 들킬 뻔했다. 이근영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베란다로 몸을 숨겼지만 열려있는 문까지 꼭꼭 걸어 잠근 한PD 때문에 가운만 두른 채 베란다에 갇혔다. 시간이 지나도 사람이 오질 않자 이근영은 매니저 서지향(김선혁 분)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를 대신 받은 후준이 그녀의 다급한 목소리를 들어 과연 그가 위기에 처한 이근영을 구하러 갈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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