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황신혜, 이혼 후 우리집서 매일 밥 먹어"('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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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김수미가 황신혜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수미가 허영만에게 한상차림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허영만은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식사를 대접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예전에 황신혜 씨가 혼자 됐을 때 매일 아침부터 와서 아침밥부터 먹었다. 먹고 저 일 나가면 집에서 혼자 자고 저녁에 갔다. 우리 반찬이 그렇게 맛있다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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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김수미가 황신혜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수미가 허영만에게 한상차림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허영만에게 "평창하면 황태 아니냐"라며 황탯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허영만은 “참기름으로 볶으셨는데 맛이 남아 있다”면서 김수미가 뚝딱 만든 황탯국을 맛있게 먹었다.
이어 허영만은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식사를 대접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예전에 황신혜 씨가 혼자 됐을 때 매일 아침부터 와서 아침밥부터 먹었다. 먹고 저 일 나가면 집에서 혼자 자고 저녁에 갔다. 우리 반찬이 그렇게 맛있다더라”라고 밝혔다.
trdk0114@mk.co.kr
'백반기행'. 사진l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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