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강하늘·천우희 '비와 당신의 이야기', 1위 재탈환

정유진 기자 2021. 5. 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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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다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지난 7일 하루 1만 146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1위 자리를 되찾았지만 하루 1만명대 관객을 동원한 셈이라 '흥행'이라는 표현을 하기에는 아직 어려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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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의 이야기' 2차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다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지난 7일 하루 1만 146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4만 4681명이다.

이어 '더 스파이'가 2위를 차지했다. '더 스파이'는 같은 날 989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9만 3055명이다.

이로써 어린이날과 그 다음날인 6일 반짝 1위에 올랐던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이틀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내주게 됐다.

한편 7일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6만 9247명이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1위 자리를 되찾았지만 하루 1만명대 관객을 동원한 셈이라 '흥행'이라는 표현을 하기에는 아직 어려운 수준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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