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PSG와 2026년까지 재계약..'모든 협상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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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8일 PSG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연장된다"라고 전했다.
오는 2022년 계약이 끝나기에 PSG는 반드시 네이마르와 재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마르카'는 프랑스 매체 '르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이제 모든 협상은 끝났다. 곧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라며 네이마르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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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8일 PSG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연장된다"라고 전했다.
애초 PSG에서 네이마르의 미래는 불투명해보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탈락하며 우승에 실패한 네이마르는 충격에 빠졌고 재계약 협상을 전면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네이마르의 결정에 PSG는 전전긍긍했다. 오는 2022년 계약이 끝나기에 PSG는 반드시 네이마르와 재계약을 체결해야 했다. 마침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의 복귀를 다시 추진하면서 PSG와의 결별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PSG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이전과 다르게 유럽 무대에서 위상이 높아진 PSG를 떠나는 건 어려웠다. '마르카'는 프랑스 매체 '르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이제 모든 협상은 끝났다. 곧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라며 네이마르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또 다른 매체 '겟 풋볼 프랑스 뉴스'도 이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동시에 킬리안 음바페의 소식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음바페는 여전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네이마르와 달리 PSG와의 동행 가능성은 낮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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