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4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6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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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확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42명이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8일 밝혔다.
7일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2명뿐이고 나머지 240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8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9천396명이었으며, 이 중 격리 중인 환자가 2천666명, 격리해제된 환자가 3만6천271명이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459명으로, 24시간 만에 2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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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7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확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42명이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8일 밝혔다.
전날인 6일(179명)보다는 63명, 지난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30일(195명)보다는 47명 많은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중순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3월 말과 4월 초에 가파르게 증가해 최근 1개월간은 평균 200명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7일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2명뿐이고 나머지 240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8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9천396명이었으며, 이 중 격리 중인 환자가 2천666명, 격리해제된 환자가 3만6천271명이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459명으로, 24시간 만에 2명 늘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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