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키게 에르난데스, 햄스트링 부상으로 IL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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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가 IL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8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가 키케 에르난데스를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우측 햄스트링 부상을 이유로 에르난데스를 10일짜리 IL에 등록했다.
에르난데스를 IL에 등록한 보스턴은 내야수 마이클 차비스를 빅리그 로스터로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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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에르난데스가 IL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8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가 키케 에르난데스를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우측 햄스트링 부상을 이유로 에르난데스를 10일짜리 IL에 등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슬라이딩 도중 부상을 당한 에르난데스는 결국 IL로 향했다.
올시즌 FA 계약으로 보스턴에 입단한 에르난데스는 30경기에 출전해 .239/.298/.425, 4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중견수와 톱타자를 소화하며 공수에서 팀에 기여하고 있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게 됐다.
에르난데스를 IL에 등록한 보스턴은 내야수 마이클 차비스를 빅리그 로스터로 콜업했다. 보스턴은 에르난데스가 이탈한 동안 알렉스 버두고를 중견수로, 마윈 곤잘레스를 1번타자로 기용할 계획이다.(자료사진=키케 에르난데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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