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유선호, 자폐 스펙트럼→父 지진희와 '섬세한 열연'

한해선 기자 2021. 5. 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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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JTBC '언더커버'에서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5화에서 유선호는 지난주에 이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이어가 극의 텐션을 높였다.

특히 극중 아빠 역할의 지진희와 부자 케미스트리로 훈훈한 연기 합을 선보였고, '아빠 바라기' 한승구 역을 맡은 유선호는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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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유선호가 JTBC '언더커버'에서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5화에서 유선호는 지난주에 이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이어가 극의 텐션을 높였다.

극 중 유선호는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인물 '한승구'를 연기했다. 지난주 과거 묻지마 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되어 억울한 상황 속 공포에 질린 감정 연기를 훌륭하게 선사해 신스틸러로 등극한 바 있다. 유선호는 그 감정을 그대로 이어가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극중 아빠 역할의 지진희와 부자 케미스트리로 훈훈한 연기 합을 선보였고, '아빠 바라기' 한승구 역을 맡은 유선호는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치밀한 심리전부터 짜릿한 액션까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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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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