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코로나19 어제 701명 신규확진..열흘만에 다시 7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1명 늘어 누적 12만6천74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한동안 400∼600명대를 오르내렸으나 지속적인 확산세 속에 어린이날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1명 늘어 누적 12만6천74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25명)보다 176명 늘면서 지난달 28일(769명) 이후 10일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는 한동안 400∼600명대를 오르내렸으나 지속적인 확산세 속에 어린이날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72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최근 확진자 발생 양상을 보면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4차 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06명→488명→541명→676명→574명→525명→701명이다. 이 기간 400명대가 1번, 500명대가 3번, 600명대가 2번, 700명대가 1번이다.
sykim@yna.co.kr
- ☞ "제발 돌아오게만" 울던 남편 알고 보니…
- ☞ 손석희·공격성 모두 잃은 JTBC 뉴스 0%대까지 추락
- ☞ "수면내시경후 회복실에서 男직원이"…성추행 신고
- ☞ 조경업체 기숙사서 직원 2명 불에 타 숨진채 발견
- ☞ 10년 넘게 교사 안 뽑는데…독어·불어교육과는 없애야 할까?
- ☞ "일단 한번 마셔보세요"…우리 술 권하는 MZ세대
- ☞ 송영길 "기러기 가족, 男 술먹다 죽고 女 바람 피워"
- ☞ 백신접종률 35%인데… 인구 대비 신규사망자 1위 나라
- ☞ "얼굴 피범벅"…길거리서 집단폭행으로 기절한 20대
- ☞ 친구는 왜 신발을 버렸나…"관련 목격자 7명 조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과거 '급발진 주장' 택시운전자 블랙박스 공개…"가속페달만 밟아" | 연합뉴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차량 보험이력 보니…지난 6년간 6번 사고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해준·김승혜, 10월 결혼…"특별한 인연 되기로" | 연합뉴스
- 손아카데미 경기영상 보니 욕설·고성…"답답해 거친 표현" 해명 | 연합뉴스
- 전셋집 방문 한달뒤 강도 돌변 30대, 경찰 출동에 '비극적 결말' | 연합뉴스
- "교황은 사탄의 하인" 비판한 보수 대주교 파문 징계 | 연합뉴스
- [영상] 강바오가 부르자 푸바오 '성큼성큼'…일부선 '쑥덕쑥덕' 야유도 | 연합뉴스
- 허웅, 유튜브 방송 통해 해명…폭행·낙태 강요 등 부인 | 연합뉴스
-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 연합뉴스
- "월급 올려줄게" 40살 어린 알바생 유사강간 후 회유한 편의점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