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고려대의료원-현대차정몽구재단, 의료소외지역 방문버스 운영 外

고재원 기자 2021. 5. 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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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지난 5일 '온드림 모바일병원'을 출범시켰다고 7일 밝혔다.

온드림 모바일 병원은 버스 형태의 이동형 병원으로 국내 최초로 컴퓨터단층촬영(CT) 기기를 탑재했다.

고려대의료원은 기존에 운영 중인 순회진료버스와 함께 전국의 의료소외지역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이화여자대 의료원은 지난달 16일 한승호 이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를 첨단의생명연구원장에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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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순서대로 권오규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의료원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지난 5일 ‘온드림 모바일병원’을 출범시켰다고 7일 밝혔다. 온드림 모바일 병원은 버스 형태의 이동형 병원으로 국내 최초로 컴퓨터단층촬영(CT) 기기를 탑재했다. 에어컨 등 냉난방기기로 인한 차내 감염 방지를 위해 특수 공조설비도 설치됐다. 고려대의료원은 기존에 운영 중인 순회진료버스와 함께 전국의 의료소외지역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이화여자대 의료원은 지난달 16일 한승호 이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를 첨단의생명연구원장에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첨단의생명연구원은 질병 치료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의 중개연구 활성화와 차세대 보건 의료 연구개발(R&D) 임상의과학자 육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오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독거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마스크와 식품 키트를 전달하는 ‘굿모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것으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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