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김수미 "조인성 짝사랑한다..손주뻘이면 어때" [종합]

김미화 기자 2021. 5. 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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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배우 조인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영만은 김수미에게 가장 많이 온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조인성은 아들이 아니다. 내가 짝사랑하는 사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이 "아들뻔인데 짝사랑을"이라고 하자 김수미는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손주뻘이면 어떠냐"라며 "예전에 제임스딘을 좋아했는데, 조인성을 보자마자 제임스 딘이 살아 온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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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수미가 배우 조인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김수미가 출연, 허영만과 강원도 평창을 찾았다.

허영만은 김수미에게 가장 많이 온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예전에 황신혜가 이혼 후 매일 왔다. 아침에 와서 아침부터 먹고 점심, 저녁도 먹었다. 내가 일을 나가면 우리 집에서 혼자 잤다. 우리집 반찬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허영만은 "조인성을 아들이라고 이야기 하고 다니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조인성은 아들이 아니다. 내가 짝사랑하는 사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이 "아들뻔인데 짝사랑을"이라고 하자 김수미는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손주뻘이면 어떠냐"라며 "예전에 제임스딘을 좋아했는데, 조인성을 보자마자 제임스 딘이 살아 온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상대가 어떻게 반응을 보이냐"라고 묻자 김수미는 "반응을 보이면 제정신이 아니지"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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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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