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Car, 응답자 70% "내 차 팔 때 신속·정확한 거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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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내차팔기'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 차를 중고로 팔 때 최고 매입가보다 정확하게 가격을 책정하고 빠르게 입금해주는 매매업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정인국 K카 대표는 "케이카는 매입부터 진단, 판매,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직영시스템과 혁신적인 온라인 기반 서비스 '내차팔기·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며 "내 차를 판매할 계획이라면 부당 감가, 수수료 없이 내 차를 믿고 팔 수 있는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신청하셔서 당일 판매 혜택 1% 및 추억의 엽서 1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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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산정보다 부당 감가 없는 정확한 가격 선호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내차팔기’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 차를 중고로 팔 때 최고 매입가보다 정확하게 가격을 책정하고 빠르게 입금해주는 매매업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소비자들의 내 차 판매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으며, 차량을 소유한 성인 남성 400명을 대상으로 했다.
내 차를 팔 때 이용하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2.3%는 ‘부당 감가 없이 정확한 가격으로 빠른 입금을 해주는 곳’이라고 답했다. 무조건 최고가를 선택한다는 응답은 27.8%에 그쳤다. 실제 온라인 시세 산정 후 방문 시 예상보다 가격을 낮게 부르는 경우가 있어, 높은 가격보다 거품 없이 합리적인 실 견적가를 신뢰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내 차를 팔 때 가격(견적)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는 ‘빠르고 정확한 명의 이전(30.3%)’, ‘브랜드 인지도(29.8%)’, ‘신속한 입금처리(28.2%)’ 등이 비등하게 선택돼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의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일정에 맞춰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차량을 진단하고 매입가를 안내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케이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제주도 및 전국 어디서든 수수료 없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 차를 팔 때 가장 신뢰하는 곳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기업에서 제공하는 전문적인 방문 견적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3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고차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시세 서비스도 33%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이어 네이버의 ‘MY CAR(마이카)’, 카카오내비 ‘내차 시세조회·내차팔기’ 등 대형 포털의 서비스가 26.8%를 차지했다.
정인국 K카 대표는 “케이카는 매입부터 진단, 판매,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직영시스템과 혁신적인 온라인 기반 서비스 ‘내차팔기·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며 “내 차를 판매할 계획이라면 부당 감가, 수수료 없이 내 차를 믿고 팔 수 있는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신청하셔서 당일 판매 혜택 1% 및 추억의 엽서 1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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