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종아리 부상' 패닉 IL 등록..텔레즈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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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8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내야수 조 패닉을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토론토는 패닉을 좌측 종아리 부상으로 7일부터 소급 적용되는 10일짜리 IL에 등록했다.
토론토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 패닉은 올시즌 19경기에 출전해 .226/.241/.302, 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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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패닉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8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내야수 조 패닉을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토론토는 패닉을 좌측 종아리 부상으로 7일부터 소급 적용되는 10일짜리 IL에 등록했다. 패닉은 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베이스러닝 도중 부상을 당했다.
토론토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 패닉은 올시즌 19경기에 출전해 .226/.241/.302, 4타점을 기록했다. 성적은 뛰어나지 않지만 1,2,3루를 두루 소화하며 수비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선수였다.
패닉이 이탈한 토론토는 트리플A에서 내야수 로우디 텔레즈를 콜업했다. 지난해 35경기에서 .283/.346/.540, 8홈런 23타점으로 활약한 텔레즈는 올시즌 18경기에서 .183/.222/.267, 1홈런 3타점으로 부진해 지난 4월 29일 대체선수 캠프로 강등됐고 이날 다시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했다.(자료사진=조 패닉)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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