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정세운 "5개국어 꿈 위해 새벽부터 영어공부, 그냥 레슨받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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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세운이 시간 단축 면에서 뛰어난 영어 공부 방법을 소개했다.
정세운은 지난 1월 '유스케'에 출연해 "먼 미래의 꿈일 수도 있지만 5개국어를 하는 게 꿈이다. 아직은 한국어만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유희열의 질문에 정세운은 "일단 영어를 시작했다"면서 "혼자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쉐도잉도 해보고 영어책을 사서 번역하면서 읽어보기도 한다. 그런데 어려워서 잘 안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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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정세운이 시간 단축 면에서 뛰어난 영어 공부 방법을 소개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는 ‘유스케X뮤지션’ 예순한 번째 목소리로는 정세운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MC 유희열은 “정세운 식 목표 세우기가 유행이다. 5개국어 수준은 현재 어떠냐”고 물었다. 정세운은 지난 1월 ‘유스케’에 출연해 “먼 미래의 꿈일 수도 있지만 5개국어를 하는 게 꿈이다. 아직은 한국어만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유희열의 질문에 정세운은 “일단 영어를 시작했다”면서 “혼자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쉐도잉도 해보고 영어책을 사서 번역하면서 읽어보기도 한다. 그런데 어려워서 잘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 새벽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하는데 그냥 영어 레슨을 받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담담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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