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아이템]맛+건강+소상공인 돕기까지..홈앤쇼핑 '일사천리' 건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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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그렇다고 맛잇는 음식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활용한다면 맛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도울 수 있어 '1석2조' 효과를 거들 수 있다.
맛·건강·편리성까지 3박자를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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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代 비법 담긴 윤지영청국장, 구수한 맛 일품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그렇다고 맛잇는 음식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본다면 집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활용한다면 맛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도울 수 있어 '1석2조' 효과를 거들 수 있다.
8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일사천리 코너에서 판매 중인 '아라움 명태알포'와 '윤지영 청국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2가지 제품 모두 공통적으로 산지 인근에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조리법이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맛·건강·편리성까지 3박자를 모두 갖췄다.
홈앤쇼핑은 지난 2012년부터 '일사천리'를 통해 600여개가 넘는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인 셈이다. 홈앤쇼핑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로 홈쇼핑 진입장벽을 낮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집에서 건강한 식재료로 즐기는 안주…'아라움 명태알포'
아라움 명태알포는 첫 방송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정규방송으로 편성됐다. 특히 명태알포는 집에서 가족들과 호프집 분위기를 낼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명태알포는 명태 포를 떠서 조미하고 건조한 후에 껍질을 벗겨서 만들었다. 무엇보다 아라움은 명태알포의 핵심인 '껍질의 고소한 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아라움은 명태알포를 HACCP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고 청결하게 건조했다. 명태알포는 굽거나 볶아 Δ안주용 Δ볶음용 Δ반찬용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선한 곳에 상온보관'하면 된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다. 자세한 상품 소개 내용은 홈앤쇼핑 홈페이지에 '명태알포'라고 치면 확인해볼 수 있다.
◇ 3代 비법이 담긴 '윤지영 청국장'…"청국장다운 청국장"
윤지영 청국장은 햇살 좋고 건강한 토양으로 유명한 안동지역에서 수확한 콩을 사용해 만든 청국장이다.
무엇보다 윤지영 청국장은 3대째 내려온 비법 그대로 콩을 잘 삶아 황토방에서 깨끗하게 발효시켜 만들었다. 콩이 알알이 살아있어 식감이 좋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다.
윤지영 대표는 "맛있는 청국장이 만들어지는데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깨끗한 발효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외에는 별로 없다"며 "내 아이들이 먹는 청국장다운 청국장을 만들겠다는 고집으로 묵묵히 매일 콩을 삶는다.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정직한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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