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이미테이션' 톱스타 이준영, 데뷔 실패한 정지소와 만남[★밤TV]

강민경 기자 2021. 5. 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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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에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이준영과 데뷔 실패 후 행사를 전전하는 정지소가 만났다.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극본 김민정·최선영, 연출 한현희, 제작 히든시퀀스,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KBS)에서는 권력(이준영 분)이 톱스타 반열에 오르고, 이마하(정지소 분)는 행사를 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마하(정지소 분)는 큰 기획사 연습생이다.

반면 이마하는 라리마(지연 분)의 짝퉁으로 행사를 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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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KBS 2TV '이미테이션' 방송화면 캡처

'이미테이션'에서 톱스타 반열에 오른 이준영과 데뷔 실패 후 행사를 전전하는 정지소가 만났다.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극본 김민정·최선영, 연출 한현희, 제작 히든시퀀스,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KBS)에서는 권력(이준영 분)이 톱스타 반열에 오르고, 이마하(정지소 분)는 행사를 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2TV '이미테이션' 방송화면 캡처

이마하(정지소 분)는 큰 기획사 연습생이다. 그는 '아이돌 연습생 100만명 시대, 고작 0.1%만이 주인공이 된다.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난 내게 주어진 시간을 올인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마하의 소속사 대표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애들은 다 빼. 돈 되는 애들만 추리라고 몇 번이나 말하니"라며 비즈니스를 강조했다. 데뷔를 앞둔 걸그룹 멤버 한 명이 부족하게 된 소속사로 가게 됐다. 이마하는 "거기 가면 데뷔할 수 있는 거죠? 갈게요"라고 말했다.

이마하는 옮긴 소속사에서 리아(민서 분)와 현지(임나영 분)를 만나게 됐다. 이마하는 "저 도망 안 가요. 여기 아니면 갈 데 없어요. 굴러온 돌이라 미안하지만 저 정말 꼭 데뷔하고 싶어요. 찬물 샤워도 괜찮고, 바퀴벌레도 참을게요. 그러니까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리아는 "목표가 같으니까 잘해보자"라고 손을 내밀었다. 그렇게 이마하, 리아, 현지는 연습에 돌입했다. 그렇게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세 사람이었다. 마하는 "역사적인 밤인데 사진이나 찍을까?"라며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KBS 2TV '이미테이션' 방송화면 캡처

이마하, 리아, 현지는 음악 방송 데뷔를 위해 리허설에 나섰다. 이들의 그룹명은 오메가쓰리. 무대에 올라 리허설 시작과 동시에 스태프가 등장해 리허설을 중단시켰다. 그 이유는 오메가쓰리 연습생이 한강 변사체로 발견 됐기 때문. 스태프는 "철수하세요. 연습생 학대 아니냐고 자살 사건 실시간 검색어 1위에요. 이런 애들을 데리고 어떻게 방송에 내보냅니까"라고 했다.

3년 뒤 권력은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톱배우가 됐다. 반면 이마하는 라리마(지연 분)의 짝퉁으로 행사를 전전했다. 샥스 멤버들은 이마하의 행사 영상을 보고 "역대급"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권력은 멤버들에게 영상을 그만 보고 연습을 하라고 했다. 권력은 곧바로 영화 촬영 현장으로 향하기 위해 떠났다. 이마하 역시 어느 한 영화에 급하게 캐스팅 됐다. 어느 한 휴게소에서 이마하와 권력은 스쳐지나갔다.

/사진=KBS 2TV '이미테이션' 방송화면 캡처

이마하는 일찍 도착해 현장에서 분장을 하고 대기하게 됐다. 알고보니 해당 영화의 주인공은 권력이었다. 리허설 후 연습에 돌입한 이마하. 그는 자신이 엽스하던 곳 근처에서 연습을 하던 권력을 보게 됐다. 권력의 매니저 대권(오희준 분)운 동선을 바꿔달라고 부탁했다. 리허설 후 연습에 돌입한 이마하. 그는 자신이 엽스하던 곳 근처에서 연습을 하던 권력을 보게 됐다. 동선이 바뀐 걸 몰랐던 이마하는 권력의 칼에 맞았다. 권력은 "진짜 괜찮은 거 맞아요?"라고 물었고, 이하마는 "저 신경쓰지 마세요.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이미스테이션'에서 이준영과 정지소가 마주했다. 한 명은 톱스타, 한 명은 데뷔 실패 후 짝퉁으로 행사를 전전했다. 방송 말미 매니저 없이 걷게 된 정지소 앞에 이준영이 나타났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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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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