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알브라이튼, "실수들이 나왔고 방전된 모습에 대가 치렀다"

이형주 기자 2021. 5. 8. 0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테랑' 마크 알브라이튼(31)이 경기력에 대해 반성했다.

레스터 시티는 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레스터셔주의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4로 패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스터 시티 마크 알브라이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베테랑' 마크 알브라이튼(31)이 경기력에 대해 반성했다. 

레스터 시티는 8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레스터셔주의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4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알브라이튼은 "실수들이 나왔습니다. 감독님이 이번 주에 집중력에 대해 이야기하셨지만 이를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이 (코로나19로) 힘든 시즌은 맞지만 끝까지 계속해야 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중요한 시기들에 방전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느 팀을 상대로든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었으며, 우리는 오늘 대가를 치렀습니다"라고 전했다.

알브라이튼은 "패배의 원인을 꼭 짚는 것은 어렵습니다. 득점을 올리고, 초반의 불안을 빨리 잠재우자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던 것 같습니다. 팽팽한 흐름을 이어갈 필요가 있었지만, 우리는 그들을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들의 속도를 살려줬고 이런 결과가 나오고 말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