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내 노래에 귀 막고 있던 관객, 그때부터 블루투스 창법"(가수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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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자가 "관객이 내 노래에 귀를 막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5월 7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에서 김연자는 블루투스 창법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연자는 "내 목소리가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블루투스 창법을 시작했다. 콘서트에서 열심히 노래하는데 맨 앞 관객이 귀를 막고 있더라. 그때부터 마이크 위치로 소리를 조절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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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김연자가 "관객이 내 노래에 귀를 막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5월 7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에서 김연자는 블루투스 창법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연자는 '유명가수전' 멤버들과 장르 바꿔 부르기를 했다. 규현은 "김연자는 블루투스 창법으로 유명하다. '복면가왕'에서 6연승을 했는데 그때도 마이크를 열심히 흔들었다"고 말했다.
김연자는 "내 목소리가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블루투스 창법을 시작했다. 콘서트에서 열심히 노래하는데 맨 앞 관객이 귀를 막고 있더라. 그때부터 마이크 위치로 소리를 조절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유명가수전'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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