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골프 팬들을 위한 KPGA 패션 마스크 출시

이종희 2021. 5.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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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은 골프 팬들을 위한 KPGA 패션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비비안 X KPGA 마스크는 항균, 탈취, 원적외선 효과가 있는 구리사 원단으로 제작됐다.

비비안 X KPGA 마스크는 기본형, 스트라이프형, 프린트 패션형으로 구분된다.

한편 비비안은 작년 7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국가대표 공식 로고, 엠블럼을 활용한 마스크, 각 구단별 패션 마스크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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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비비안은 골프 팬들을 위한 KPGA 패션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비비안 X KPGA 마스크는 항균, 탈취, 원적외선 효과가 있는 구리사 원단으로 제작됐다. 구리사 원단은 황색포도구균, 폐렴간균과 같은 유해균을 99.9% 제거하며 악취성 화학물질인 암모니아의 발생을 억제한다.

얼굴 형태에 알맞은 3D 입체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하지 않아 스포츠 활동 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여러 번 세탁 후에도 재사용이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

비비안 X KPGA 마스크는 기본형, 스트라이프형, 프린트 패션형으로 구분된다. 사이즈는 M, L, XL 등이다. 색상도 다양하다. 비비안 공식 온라인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한다.

한편 비비안은 작년 7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국가대표 공식 로고, 엠블럼을 활용한 마스크, 각 구단별 패션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후 범위를 넓혀 KPGA와 함께 새로운 패션 마스크를 선보이며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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